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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의 또 다른 매력? 작은 창 전용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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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홀로 라이프에 갖출 건 갖추고 살자

바야흐로 1인 가구의 퍼센트가 약 30%를 넘기는 이 시점에,  4인에서 2인으로 2인에서 1인으로 규모가 작아지며 주거의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심지어 홈 드레이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목. 인테리어 커트러리. 1인 가구, 혹은 방 안에 달린 작은 창 및 반창 사이즈에 기막히게 어울릴 드레이핑 아이템, 작은 창 커튼을 소개한다.
 
 
 
 

 


하나, 작다고 얕보기 없기

작은 창의 변신은 무죄. 꽃샘추위가 머물다 간 썰렁한 거실, 밋밋한 창틀 옆에 바람에 일렁일 커튼 생각이 난다.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마침 어울리는 색상이 떠오르고, 고민하고 고민해 구매한 커튼 그 조그만 게 제 할 일을 톡톡히 한다. 작으면 작은 그대로 커튼이 자아내는 그림에 턱을 뺐다. 탁월한 컬러감.

 
 
 
 


 


 


 


 
 
 
 


둘, 속속들이 들어찬 알짜배기

흐물흐물한 천? 힘이 없는 커튼? 커튼의 폭과 높이가 작다고 성의 없는 자투리 천이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 오로지 '작은 창'을 위하여 원단을 고르고, 맞추어 재단된 사이즈와 폭으로 직조감을 살려 고급스럽게 제작된 커튼의 디테일은 그 내구성에 가히 박수를 보낼 만하다. 이에 더불어 꼼꼼한 마감까지 확인한다면 제품의 보증은 끝. 한 세트에 3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이라고는 절대 믿을 수 없는 퀄리티.
 
 
 
 

 
꼼꼼하게 처리된 시접 처리 (좌)
 


 
 
 
 


셋, 지금 이게 낮이야 밤이야

갑자기 칙칙한 화면에 깜짝 놀라셨을까. 이 작은 창 커튼이 감추고 있던 면모를 이제야 보여 드렸다. 낮인지 밤인지 모를 완벽한 암막률에 화사했던 거실이 단번에 영화 상영관으로 변모한다. 넷플릭스 앤 칠. 아침에도 기가막힌 홈 시네마를 원한다면 주목. 또한 오전 시간에 숙면해야 되는 상황에 있는 당신이라면 이 커튼을 절. 대. 놓치지 말자.
 
 
 
 

한낮의 암막률


 
 
 
 
커튼 한 세트로 얻는 소소한 묘미, 내 몸 하나 챙기기에도 바쁜 현대 사회에서 무슨 홈 드레이핑일까 싶지만 이런 작은 나만의 일상을 다듬으며 내 인생을 가꿔 보는 것도 나를 돌아보기에 좋은 방법 아닐까, 싶다.

 
 
 
 

editor 김소중
e-mail s_of_flow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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