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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어느 정도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스치듯 들어 봤을 것. 다양한 쓰임새로 쓰여지고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소개하겠다. 다르게 불리우는 말은 가리개 커튼. 도어, 수납장, 창문 가리개 등으로 많이 쓰이며 걸어 두기만 해도 무심하게 한자리하는 이 똑똑한 것. 다양한 사이즈에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허전하고 밋밋한 곳을 조금 더 '때깔' 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DTP 프린팅된 패브릭 포스터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여름을 맞아 트로피컬 패턴이나 리프 패턴으로 집안 곳곳에 생동감을 넣어 여름을 맞아 보는 건 어떨지. 벽에 걸 수 있는 딱딱한 액자나 조명 이외에 천이 주는 독특한 느낌을 아는 당신이라면 여기를 주목.
거실과 방에만 장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천만에 말씀. 부엌 한켠에 자리잡은 패브릭 포스터가 돋보인다. 이외에 도어에 설치해 공간의 분리를 준다거나 창문에도 말끔하게 붙어 하나의 그림처럼 그 진가를 발휘한다. 잘 정돈된 문장의 마침표처럼, 딱.
포스터로만 생각한다면 오산. 패브릭 포스터는 멀티 패브릭 제품으로 창문에 걸었을 때는 커튼, 벽에 걸었을 때 액자, 그리고 공간의 구분을 하는 파티션으로까지 크기별로 쓰임새가 다재다능하다. 여러 디자인을 놓고 고르며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재미는 덤.
밋밋한 공간에 가장 손쉽게 분위기를 각색해 볼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 다양한 디자인에 다양한 쓰임새로 맞추는 재미까지 있으니, 아, 오늘도 질렀다.
editor 김소중e-mail s_of_flow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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